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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N CULTURAL LIFE

감동의 <마지막강의>를 소개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네기멜론대학에 재직중이던 랜디 포시(Randy Pausch)는 2008년 마지막 강의를 하게됩니다.
마지막강의란 대게 대학교수들이 자신이 있던 학교를 떠날때 마지막으로 하는 작별의 의미를 담은 강의를 의미하곤 하는대요.
하지만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는 다른 의미가 담겨있죠~
그의 마지막강의는 삶의 마지막 강의니까요ㅠㅠㅜ









랜디포시는 췌장암 선고를 받았지만 덤덤하게 강단에 올라,
죽음을 앞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아닌 어린시절 꿈을 바탕으로한 '희망'을 강의합니다.










  벽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있다 

위 이야기는 그가 강의 중 한 말이예요.
그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사람답지 않게 우리에게 도전할 것을 요구하죠.
특히, 좌절하고 포기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벽을 허물고 꿈을 이룰 수 있게 
각성시켜줍니다. 










  I only worked this lecture for three people 
 
제가 개인적으로 그의 강의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점은, 그의 마지막 슬라이드에 있습니다.


그는 강의를 들으러 온 400명 가까이 된 학생들 앞에서 말합니다.
'I only worked this lecture for three people. And they are older, they’ll watch it. Thank you' 라고.
 (이 강의는 세 명을 위한 것 입니다. 그들이 자라면 이것을 보겠죠. 감사합니다.)










그의 마지막 강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동영상을 봐주세요~
오프라윈프리쇼에서 랜디포시의 모습인데, 한 시간 반가량의 그의 원 강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투브에 랜디포시를 검색해보시거나
책 <마지막 강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