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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LESS IN SEATTLE

시애틀 정착기 - orca card / 교통카드 / 버스 어플 one bus way

 



 

안녕하세요

 

시애틀 정착기 두번째 포스팅 !!



 


이번에는 시애틀 교통카드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티머니 처럼 시애틀 내에서는 ORCA 카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monthly pass를 사용중인데요

 

가격은 80-90불 정도 하는 것같아요.

 

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는 버스마다 기본료가 조금씩 다른데

 

(보통 2.25불에서 2.50불 정도)

 

그래서 자주 타는 버스 요금 기준으로 한달치를 충전하셔서 쓰면 된답니다.

 

주의할 점은 monthly pass 같은 경우엔

 

매달 1일 마다 리셋이 된다는 점이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20일 날 교통카드를 먼쓸리로 구매하면

 

10일정도 쓸 수 있어요.

 

그러니깐 되도록 1일에 맞춰서 구매하시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현명한 소비가 되겠죠?

 

판매하는 곳은 여러곳 있는데 가장 굵직한 곳은 Safe way나 West lake station!!

 

저는 U-dict에있는 Safe way에서 구매했어요.

 

참고로 Safe way는 마트랍니다. 푸드랑 생필품 다팔아요~~ 

 

 

 

 

카드는 위에 사진처럼 생겼어요 ㅎㅎ

 

 

 

그리고 더불어 알아두면 유용한 버스어플

 

<One Bus Way>라는 어플이에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XD

 

 

 

 

 

이런 식으로 버스와 도착시간을 알려주는데요

 

지금 제가 시간이 막차도 끊긴 새벽시간이라

 

다음 버스 도착 시간이 백몇분씩으로 뜨네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이 어플의 정확도는 구십프로정도에요 ㅠㅠ

 

안맞을때도 많고

 

버스가 딜레이 될때도 많아요

 

서울 교통을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ㅠㅠㅠㅠ

 

서울에서 버스 십몇분 기다려야한다며 불평하던 저의 모습!!!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Anyway!!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