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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N BEAUTY

남친아 이렇게 입어줘 - 남자 청자켓 / 남친룩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봄을 맞이하여 여자 청자켓 룩을 포스팅했었는데

(여자 코디는 http://bm666666.tistory.com/23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남자편 입니다.

 

 

 

 

 

 

왜냐구요?

 

왜냐하면 제가 청자켓 입은 남자가 좋거든요 하하

 

 

 

 

 

 

 

 

 

 

 

 1. 블랙진과 청자켓

 

청자켓과 블랙계열의 하의와의 조화는 가장 무난한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클래식하고 누구나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위에 사진을 보면

 

상하의 모두 어두운 톤이라 청자켓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청자켓 자체 색상이 원래 비비드한 면도 있긴 하네요. 

 

 

 

 

 

제가 지난 학기 수강했던 '프랑스 영화의 이해' 수업시간에, 영화에서 본 듯한 룩이에요.

 

맨 첫음 사진처럼 약간 발랄한 컬러의 청자켓과

 

더불어 이너를 바지 속에 넣어서 연출하니깐 복고 느낌도 나구요.

 

 

 

 

 

위에 두사진을 가져온 이유는 모자때문이에요.

 

청자켓 + 어두운톤의 하의 + 캡의 조화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캠퍼스와 잘 어울려요.

 

 

 

 

 

2. 의 만남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공포의 청청패션도 '입기나름'인 것 같아요.

 

물론, 역시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ㅎㅎ

 

 

 

 

 

첫번째 사진은 오리지널 청청이죠 하하. 그래도 저 사진 속의 남자분은 잘 소화하신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ㄷ..ㅏ.....소 어려울 수도 있을 거에요............

 

 

두번째 속 남자 분은 청자켓이 연청이고 하의는 중청 정도 되보이는 것 같아요.

 

이너로 입은 니트와 신발까지.......가방빼곤 모두 블루계열이네요.

 

가방 색상을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가방을 가리고 보면 조금 심심하네요.

 

어쨌든 올블루의 패션도 매력있다는 것을 잘보여주신듯!!! 

 

 

 

 

 

 

위에 분도 마찬가지로 연청자켓에 진청바지를 입었는데

 

눈길을 끄는 점은 롤업인 것 같아요.

 

귀엽네요!

 

 

 

 

 

 3. 청자켓과 기타 다른 색상의 하의

 

 

 

 청자켓과 흰바지의 만남이에요.

 

개인적으론.......신발 빼곤 맘에들어요.....

 

진~짜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해마시길ㅠㅠ;;;;;;

 

청자켓 주머니에 뭔진 잘 모르겠으나 포인트가 있는 것 같은데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시계도 예뻐보이네요.

 

 

 

 

 

 

위에 사진은 포스가 남다르죠?

 

굉장히 빈티지하네요. 이너가 거의 가슴의 반정도까지 파였군요. 뜨든. 실제로 보....고.....하하 농담입니다.

 

청자켓 + 카키색 이너 + 베이지톤의 바지 + 갈색 로퍼

 

색상선택을 잘 하신 듯!

 

 

 

 

다음은 남친룩의 선두주자, 조단 헨리온 사진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본 아이템으로 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훈내가 아주....Ummmm...Smell ㅎㅎ

 

 

 

 

 

 

대망의 ♥마지막 사진은 청자켓 코디를 검색 하셔서 찾아보고 있는!

 

그리고 이 글을 정독 있는!

 

남성 분들!

 

바로 당신에게 바칩니다.

 

 

저렇게 입어줘용

 

여친분이 좋아하실 겁니다!

 

청자켓 + 기본 스트라이프 티 + 블랙 진

 

가장 무난하면서 훈남이 될 수 있어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여자의 마음을 공략하려면 무조건 베이직!!!!!!!!!

 

 

 

모두모두 청자켓으로 사랑을 쟁취합시다. 응원할게요. 빠샤!

(실패하시면.....................어쩔수없네요.................저에게로 come.........저라면 기꺼이 반해드릴게요.^.^)

 

 

 

 

하하 그럼 오늘도 원래처럼 급마무리를 짓도록하겠습니다.

안뇽=3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