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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LESS IN SEATTLE

바다의 향기가 물씬, 크랩팟(Crab Pot) - 시애틀 맛집추천 / 크랩&랍스터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미루고미루던 포스팅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선 여러분의 눈을 만족시킬 만한 레스토랑을 추천하려고해요.








(보시기 전에 로그인필요없는 

손가락 추천 부탁드려용)








바로.......................


<크랩팟(Crab Pot)>이라는 곳입니다.






시애틀사람들은 모두 다 안다는 바로 맛집!


입구부터 복작복작거리죠?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에요.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 대기하는 사람들이랍니다.





기다리는 게 싫으신 분들은 가자마자 예약하고


주위 한바퀴 둘러보고 식사하러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 드디어 레스토랑 입성!!!


출구 표시 옆에 크랩이 눈에 띄더라구요 귀엽지않나요ㅎㅎ









자리를 안내받은 뒤에 본격적으로 메뉴를 정했어요. 


저는 저까지 포함해서 세명이 갔는데 


저희는 첫번째 메뉴사진에 


The pacific clambake 라고 되있는  인당 33.95불짜리 두개에다 


랍스터를 하나 더 추가하는 걸로 주문했어요.



(참고하실 점은 일인당 메뉴 하나씩 꼭 주문하셔야해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귀여운 턱받이?와 귀여운 연장들이 나옵니다.









자 그럼 사진 나갑니다.












저 오동통한 게살이 보이시나요.


기본적으로 양념이 뿌려진채로 나오는데요.


그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ㅠ.ㅠ


 






이건 저의 풰이보릿 살몬!!!!! 





이건 맥주와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빨대 길이 보고 놀랐어요.


저렇게 긴 빨대는 처음이었거든요 ㅎㅎ







음.....그럼 이제 원래 그랬던 것 처럼 


뜬금없이! 이 난해한 타이밍에!  포스팅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어색하니깐 구글지도 첨부할께요.






위치는 그레이트 휠 바로 옆이에요.






위에 사진은 기다리는 동안 찍었던 사진이에요. 


나중에 그레이트 휠 후기도 올려드릴게요!





그럼 저는 20000 줄일게요.


안녕. 뿅!